눈 내리는 겨울날 기동이, 노마, 영이, 똘똘이는 어떤 놀이를 하고 놀까? 「처음 그림책」시리즈 제1권 현덕 대표 그림동화 『삼형제 토끼』.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개성 넘치게 그려 낸 동화작가 현덕의 작품으로 어려운 시기인 일제 강점기를 살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순수하게 담아내고 있다. 눈이 내리는 날 토끼가 되어 동네를 뛰어 다니는 노마와 똘똘이, 영이 그리고 늑대가 된 기동이가 갖가지 장난을 치며 자신들만의 놀이를 즐기는 ‘아이들...
아무리 말썽쟁이어도, 우린 너를 사랑한단다 유아들을 위한 행복한 그림책『사랑해 사랑해 우린 널 사랑해』. 이 책에는 말썽쟁이 주인공 동이가 등장한다. 엄마가 지어준 밥 대신 빵을 먹겠다고 심술부리고, 할머니의 꼬부랑 등을 더 굽게 하고, 할아버지의 주름진 이마를 더욱 붉게 만들고, 고된 퇴근길의 아빠에게 대롱대롱 매달리며 하루 종일 조르기만 하는 사고뭉치인 동이. 결국 아빠의 꾸지람을 듣고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는다며 목 놓아 엉엉 울다 잠들지...
빨간색 좀 빌려주세요! <유림>, <깊고 푸른 밤>으로 잘 알려진 소설가, 최인호가 그려낸 순수한 동심 이야기『빨간색은 어디에 있을까?』. 꿈에 그리던 열두 색 크레파스를 선물로 받은 도단이가 그림을 그리다 잃어버린 빨간색 크레파스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아내고 있다. 따뜻하고 선명한 색감의 일러스트가 이야기의 재미를 더해준다. ☞ 이 책의 줄거리! 도단이는 다섯 번째 맞이하는 생일날 선물로 너무나도 갖고 싶었던 열두 색 크레파스를 선물 받는다...
잠이 안 와요! '2011 볼로냐 국제어린이도서전'에서 <라가치 상>을 받은 강경수 작가의 두 번째 그림책 『잠들지 못하는 밤』. 이 책은 누구나 겪어 봤을 법한, 좀처럼 잠이 오지 않는 밤 아이들이 상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를 재치 있고 유쾌하게 풀어 냈다. 어제 본 영화의 늑대 인간도 무섭고, 내일 있을 받아쓰기 시험도 두렵고, 골목길을 지날 때 어김없이 나타나는 개도 무서운 울이는 통 잠이 오지 않는다. 이에 잠의 나라 5급 공무원인 할...
나와 다른 친구를 이해하게 해 준 마음의 열쇠는 무엇일까요? 『미안해 미안해 정말 미안해』는 주인공 찬혁이와 말을 못하는 가을이가 서로를 이해하는 친구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하루 동안의 이야기로 보여주는 그림책이다. 어느 날 찾아온 가을이는 말을 못 하고 이상한 소리만 낸다. 찬혁이는 바보 같은 가을이와 놀기 싫은데 엄마는 가을이와 사이좋게 놀라고 한다. 하루 동안 찬혁이는 말 못 하는 가을이 때문에 엄마한테 혼나고, 친구한테 얻어맞고, 게임기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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